2025년 들어 국내에서 아이 패드 분실 사례가 급증하면서,
지하철·카페·택시·학교 등에서 주운 아이패드를
“초기화해서 사용해도 될까?”
라는 질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된 iPadOS 보안 정책과
경찰청 Lost112 통계 발표가 더해지면서,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는 기술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하고
법적으로도 중대한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사회적 이슈로 다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정당한 소유자임에도
Apple ID 기억 안남
아이패드 분실 후 되찾음
과 같은 상황으로 인해
정상적인 초기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서론: 왜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가 올해 더 중요해졌을까?
2024~2025년 들어 서울·부산·인천 주요 도시에서 아이 패드 분실 신고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하철 2호선·카페·공항·학원가에서의 유실 사례가 늘면서,
경찰청 Lost112는 “분실된 스마트 기기 회수율은 높아졌지만,
습득자가 임의로 초기화하려다 법적 문제를 겪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5년 iPadOS 업데이트 이후 Activation Lock 보안이 더 강화되어
정당 소유자 인증 없이는
초기화
활성화
데이터 복원
이 모두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에는
“주운 아이패드 초기화 가능한가요?”
“잠금 화면만 지우면 쓰면 되지 않나요?”
같은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매우 간단합니다.
타인의 아이패드 초기화는 기술적으로도 어렵고, 법적으로는 100% 불법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다음 두 가지 목적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1) 아이패드를 주운 사람(습득자)
절대 초기화를 시도해서는 안 되는 이유
법적으로 안전한 신고·처리 절차
경찰·분실물센터 연계 방법
2) 아이패드 정당 소유자(주인)
비밀번호 분실
기기 잠김
Apple ID 문제
화면 터치 불가
등 다양한 이유로 본인 기기를 초기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 방법 안내
1부. 주운 아이패드를 발견했을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절차
1.1 왜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가?
아이패드에는 “紛失防止” 목적의
Activation Lock(활성화 잠금)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타인이 기기를 초기화하더라도
소유자 Apple ID
비밀번호
기기 등록 정보
없이는 절대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애플의 보안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습득자가 주운 아이패드 초기화를 시도하는 순간:
해당될 수 있는 범죄
| 행위 | 관련 법률 | 처벌 |
|---|---|---|
| 무단 초기화 시도 | 정보통신망법 48조 | 5년 이하 징역 |
| 기기 보관·사용 | 장물취득죄 | 7년 이하 징역 |
| 판매 시도 | 장물양도 | 10년 이하 징역 |
즉 “초기화를 시도했다”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처벌될 수 있습니다.
1.2 아이패드 소유자를 찾을 수 있는지 먼저 확인
1) 화면에 “아이 패드 분실” 메시지가 뜨는지 확인
일부 사용자는 분실 모드로 설정해
잠금 화면에 전화번호 또는 이메일을 표시해 둡니다.
2) 케이스·각인·스티커 확인
학교 로고, 회사명, 이름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주변 CCTV·지하철·택시 기사에게 문의
예:
지하철 역사 → 관제센터
택시 → 해당 택시 회사 콜센터
카페 → 매장 직원
1.3 법적으로 100% 안전한 가장 중요한 절차
방법 ①: 가까운 경찰서 방문
아이패드를 직접 들고
가까운 경찰서 또는 파출소로 가서 습득물 신고를 진행합니다.
방법 ②: 경찰청 유실물 포털 Lost112 신고
https://www.lost112.go.kr
경찰이 기기의 시리얼 번호를 조회하면
소유자에게 자동으로 연락이 갑니다.
방법 ③: 일정 기간 지나면 습득 권리 발생
통상 6개월 동안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습득자에게 권리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Activation Lock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합법적 소유자가 되더라도 초기화는 Apple ID 필요합니다.
즉,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를 통한 사용은
영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2부. 정당한 소유자를 위한 ‘아이 패드 초기화’ 방법
(비밀번호 분실·계정 인증 불가·화면 잠김 등)
이제부터는 합법적 소유자가
본인 기기를 초기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식적·합법적 방법만 다룹니다.
2.1 iCloud: ‘나의 iPhone 찾기’ 원격 초기화
이 방법은 아이 패드 분실 후 되찾았지만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단계
PC/스마트폰에서 iCloud.com 로그인
“기기 찾기” 선택
목록에서 아이패드 선택
“아이패드 지우기(Erase iPad)” 클릭
네트워크 연결 → 초기화 완료
장점
애플이 권장하는 공식 방식
비밀번호 몰라도 가능
단점
Apple ID 로그인 필수
2.2 복구 모드(Recovery Mode) 초기화
아이 패드 비밀번호 분실 초기화 시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진행 단계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
전원 버튼 + 홈 버튼 등 모델별 조합으로 복구 모드 진입
iTunes/Finder에서 “복원” 선택
초기화 진행
장점
화면 터치가 먹통이어도 가능
Apple 공식 절차
단점
Activation Lock은 해제 불가
PC 필요
2.3 Ultshare 아이폰 잠금 해제 로 빠른 초기화
(정당 소유자 전용)
이 프로그램은
비밀번호 분실
화면 잠김
화면 파손
등 다양한 상황에서 초기화를 도와줍니다.
불법 우회는 불가능하며, 정당한 소유자만 사용할 수 있는 툴입니다.
Wipe Passcode 기능 단계
프로그램 실행
“Wipe Passcode” 선택
아이패드 연결
펌웨어 다운로드
초기화
Apple ID 로그인 후 사용 가능
장점
초보자도 쉽게 사용
다양한 잠금 오류 해결
단점
Activation Lock은 Apple 서버에서 본인 인증 필요
2.4 Apple 공식 서비스센터
만약 Apple ID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영수증
신분증
기기 시리얼 번호
등을 지참하면 소유자 인증 가능.
이 과정에서
아이폰 강제 초기화 문의
애플 아이디 찾기 지원
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3부. 각 방법 비교 요약
| 방법 | 난이도 | 소유자 인증 | 특징 |
|---|---|---|---|
| iCloud 원격 초기화 | 쉬움 | 필수 | 가장 빠르고 정확 |
| 복구 모드 초기화 | 중간 | 필수 | 화면 불량에도 가능 |
| Ultshare 아이폰 잠금 해제 | 쉬움 | 필수 | 비밀번호 분실 시 최적 |
| Apple 서비스센터 | 쉬움 | 강력 | 계정 찾기, 보증, AS 가능 |
4부. 2025 최신 이슈: “분실 애플 기기 보안 강화”
최근 애플은 분실 기기 보호를 강화하며 다음을 발표했습니다.
Activation Lock 서버 검증 강화
비밀번호 여러 번 오류 시 기기 완전 비활성화
분실 상태에서 강제 초기화 방지 강화
분실 기기 매입 업체 단속 강화
또한 중고 시장에서도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 가능”
“아이패드 잠금 해제 매입”
을 광고하는 업체가 단속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방법은 하나:
정당한 소유자는 합법적인 절차로 초기화, 습득자는 반드시 경찰 신고.
결론
‘주운 아이 패드 초기화’는
기술적으로도 거의 불가능
법적으로는 절대 금지
Activation Lock 때문에 무용지물
반면, 정당 소유자는
iCloud
복구 모드
Apple 서비스센터
를 통해 합법적이고 안전하게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네. 기기 등록 정보로 쉽게 추적됩니다.
정당한 소유자의 Apple ID 인증만 가능.
iCloud 원격 초기화 또는 복구 모드 초기화를 사용하세요.
Ultshare 아이폰 잠금 해제 로 초기화는 가능하지만, Activation Lock 해제는 Apple 계정인증이 필요합니다.
소유자라면 가능합니다. (복구 모드·Unlocker)
Apple의 애플 아이디 찾기 기능으로 복구 가능.
